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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ベル(일상)が付いた投稿を表示しています

명동에 온기가 조금씩 돈다

항상 외국인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평당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으로 위상을 떨치던 명동. 그런 명동이 사드와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고 폭삭 주저앉아 버린지 벌써 몇년째입니다. 죽어버… 続きを読む 명동에 온기가 조금씩 돈다

장사하는 사람의 태도 (손님은 걸레짝?)

점심시간이라 식당엔 손님들이 많았다. 삼삼오오 모여서 식사를 즐기는 직장인 손님들도 꽤 있었다.  남에게 민폐를 끼치기 싫어하는 나는 가게 맨 구석에 딱 하나 있던 2인석에 자리… 続きを読む 장사하는 사람의 태도 (손님은 걸레짝?)

눈이 소복이 쌓인 아침

창 밖을 보니 밤새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소복히 쌓인 눈을 밟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충 입고 집 밖으로 뒤쳐 나갔습니다. 온 동네를 하얗게 물들인 2020년 12월의 첫 함박… 続きを読む 눈이 소복이 쌓인 아침

길 위의 레밍떼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이 많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으면 더욱 좋은 사람들이다. 그러나 모르는 사이가 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진다. 특히,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무섭기까지 하다… 続きを読む 길 위의 레밍떼